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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ewell to Korea

해외이사 방문상담

Han HanLee 2007.10.11 13:21
오늘은 해외이사업체 두군데를 불러서 방문상담을 했다.
(예약은 어제했음)

두번째 업체 상담시작하자마자
"아, 첫번째 업체에 해외이사를 맡겨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결정해버렸음.

소규모 업체는 아니어서 실제 이사에서는 잘 하는 업체이겠지만,
어찌됐든, 상담에서 보여준 모습은 첫번째 업체에 비해 상담프로세스가 심하게 허술했다.

첫번째 업체는 얘기시작할때
무슨비자냐고 물어서 내가 O비자라 하니 강제규 감독 얘기를 꺼냈다.
최근 자기네쪽 통해서 해외이사를 했다고. O비자받으셨나?

업체도 이제 골랐으니,
가져갈 짐 분류를 좀더 정확히하고 업체에 연락만 하면 되는군..
진짜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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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은주가 영어스펠링/의미까지 확인해가면서 주문한 긴팔 티셔츠 몇벌도 배송받았음.
영어권에서 입게 되다보니 옷에 써 있는 글씨가 괜히 신경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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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랑 영천에 부칠 박스에 깨질 물건이 좀 들어있어서 빼내어서 다시 포장.
다음주쯤에 차로 대구/영천내려갈때 가져갈 것도 따로 박스를 마련해서 챙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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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참 집안물건들을 분류하다보니
분류안된 물건들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불안해짐.ㅋㅋ;;
요놈은 어디가는거지? 요놈은? 그리고 저놈은?
물고기 기억력이라 돌아서면 또 스스로에게 묻는다.
요놈은 어디가는거지? 요놈은? 그리고 저놈은?

딱지라도 붙여놔야되나? 요건 미국갈것. 요건 대구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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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저녁, 종우, 쑤, 상우, 찬헌. 우리집에 놀러온단다.
집이 상당히 어수선하긴하나..ㅋㅋ;; 이거 뭐 정리도 안되고.ㅋ 정리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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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고향친구들 몇명을 오랜만에 만났다. 혁기와 성일이.

혁기가 여의도에서 일해서 5호선 여의도역근처에서 만났다.
Hoa Binh에서 베트남 쌀국수 맛있게 먹고
근처 스타벅스에서 차한잔.

미국간다는 소식을 오늘 전해서
다음번에 다른 친구들 더 불러서 한번더 만나기로 했다.

모든 것이 확실해지지 않으면 잘 얘기하지 않는 성격이라..이제서야 전하게 됐다.
미안허이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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