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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DUSK : Room 215 : Chapter 4 본문

DS Life/Hotel Dusk

HOTEL DUSK : Room 215 : Chapter 4

Han HanLee 2007.02.05 22:58
HOTEL DUSK : Room 215

호텔더스크 : 룸215 (Wish Room : 천사의 기억 : 북미판)

(스토리 진행이나 번역이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고칠께요.)


1979년 12월 28일 마지막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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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 (7:00 pm ~ 8: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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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챕터4 돌입!

-- 장소 : 옥상(Roof)

카일 : (혼잣말로) '이제 천사그림(the angel pating)을 살펴 볼 시간이군.
        오스터존(Osterzone;천사그림을 그린 화가)의 친구-섬머를 빗대어서 하는말-을 아는데
        도움이 될수도 있겠군.'

* 여기서 잠깐! 챕터3까지는 그나마 저녁노을이라서 보였는데,
  이제 어느덧 밤이라서 이미지가 좀 어둡다보니
  낮에는 DS 화면 반사가 상당히 심각함. -_- 어두운데서 해야할 것 같은... 무광택 필름을 붙여야되겠다.
  어쨋든, 옥상에 오니 음악도 바꼈다. 느린 템포의 서정적인 음악으로.^^;;

내려가려고 계단쪽으로 방향을 틀어 걸어가면 삐삐가 온다. from 레이첼.
이제 익숙해진 일. ㅋ 레이첼한테서 삐삐가 오면 무조건 215호로 가서 전화걸면 된다.

* 방금 혹시나 싶어 해본것.
앞서 Chapter 3에서 스위치박스 퍼즐을 풀때 두 손가락을 이용했었는데,
걸어갈때 여러개 포인트가 찍히면 어떻게 될까 궁금했다.

방금 손가락 5개로 눌러서 5개포인트를 만드니 오~~ 그 중심에 포인터가 생긴다.
멀티 인풋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얘기.
발상 좋음. 분명 기본적인 DS터치스크린은 싱글인풋인데. 뭐 어쨋든 잠시 삼천포였음. -_-

-- 카일과 레이첼의 대화

카일 : 레이첼 (퇴근 시간이 넘었는데) 넌 집에도 안 가냐?
레이첼 : 에궁~됐다.ㅋㅋ 그건 그렇고, 에드가 메시지하나 남겨놨어.
카일 : 말해봐.
레이첼 : 늦게 돌아올 예정이라더군.
카일 : 또 나갔어? 응?
레이첼 : 으흠. LAPD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 나갔어.
           근데 니가 어떤게 필요한지 물어보고 싶었어. 필요한거 있어?
카일 : 아니 뭐.. 당장은 아니지만..
레이첼 : 아닌데 뭘? 말해봐, 카일. 내가 할 수 있는게 어떤건지 그냥 맘편하게 부탁해.
카일 : 좋아. 그럼 날 위해서 뭘 좀 확인해줘.
레이첼 : 알았어, 멋쟁이(-_-우욱). 뭘 확인해볼까.
카일 : 오스터존(Osterzone)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좀 알아봐줘.
레이첼 : 그게 이름이야?
카일 : 응. 오스터존, 이사람, 화가야. Angel Opening a Door 라는 그림을 그렸지.
레이첼 : 응 알았어. 언제 그렇게 교양있었냐.
           좋아, 귀염둥이(-,.-). 뭔가 찾으면 연락줄께.
           그림에 대해 왜 알고 싶어하는지 좀 호기심이 생기긴 한데...
카일 : 나중에 얘기해줄께.
레이첼 : 정말? 진짜지? 기대하지!
카일 : 그냥 쭉 열심히 해줘.^^
레이첼 : 옛 설~. 나중에 봐.
카일 : 응. 씨유.

-- 루이로부터 217호 키를 받다.

통화가 끝나면 문앞에서 '이봐..'하면서 살짝씩 부르는 소리가 남.
문열어보면 루이다.
루이와의 대화. 217호 열쇠를 호텔주인 더닝(Dunning)으로부터 몰래 훔쳐온 것.
더닝이랑 로사한테 들키지 말라고 신신당부한다. (이후에 걸릴만한 상황이 나오겠지?..ㅋ)
그리고 대화말미에 전에 받았던 만년필을 다시 건네준다. 받으면 됨.

-- 217호 : 서랍장 속 라이타

이제 나가서 217호 가자.
들어가기전, 213호문 앞에 서 있는 제프(Jeff)와 시덥잖은 얘기 잠깐 나누고
대화가 끝나면, 받은 열쇠를 사용(Use)해서 열고 들어가면 된다.
먼저, TV옆에 있는 서랍장을 수색하자.
안에 호텔편지지묶음(나중에 연필로 슥슥슥 해서 볼펜자국을 읽을것 같은 느낌)과 봉투,
그리고 라이타가 있다. 라이타 득템! 이 라이타는 브래들리꺼다.
이제 주인공 카일은 이 방에 자기 이름으로 묶었던 사람이 브래들리였다고 확신한다.

-- 217호 : 오래된 사진

침대 머리맡의 벽면을 보면 걸려있어야 할 그림이 없다.(흔적만 있음)
침대 오른쪽 전화기있는 서랍장 앞을 보면 그 그림이 바닥에 놓여져있다.
그림을 수색하면, 그림 오른쪽 틈에 뭔가 있는걸 볼 수 있다.
오래된 사진 한장을 득템 할 수 있다. 사진에는 아빠와 딸로 보이는 두 사람이 있다.

-- 215호, 주인공의 방으로 가자

이제 217호를 빠져나온다.
빠져나오면 뭔가 인기척이 느껴진다. (젠장 무섭다. -_-;;;)
뭔가 찝찝하니 215호로 가자.

-- 215호 : 화장실

215호로 가면 화장실 입구문 바닥카페트가 젖어 있는걸 볼 수 있다.
화장실에 들어가서 변기를 수색하자.

--

<<<<<<<<<<<<<<<<<< 퍼즐 : 변기 물탱크 뚜껑 열기 >>>>>>>>>>>>>>>

쉽다. 그냥 터치펜으로 왼쪽으로 죽죽죽 밀어내면 열린다.

--

-- 변기 물탱크속 돈뭉치

탱크 안에는 지퍼팩으로 싸여있는 돈뭉치가 들어 있다.
돈뭉치? 가지면 된다. 득템! ^^

카일 : '책에나 있을법한 옛날수법이군.. 근데 왜 누가 이랬을까...
         그리고 어떻게 여길들어와서.... 이런일이 가능하지..?'

-- 레일첼의 전화

화장실을 빠져나오면, 전화가 온다.
전화가 오면 좀 시끄러우니 열심히 가서 전화를 받자.
레이첼의 전화다.
앞서, 챕터4 시작할때 오스터존에 대해 좀 알아봐달라고 했는데 뭔가 찾았나보다..

-- 레이첼과의 대화

레이첼 : 목소리가 좀 안 좋아 보이는데 무슨 일있냐?
카일 : 음. 약간의 문제가 좀 있다.
레이첼 : 그래?? 그게 뭔데?
카일 : 내방 화장실 변기 물탱크에서 돈뭉치를 찾왔다.
레이첼 : 엥? 진짜?
카일 : 응. 대략 2만불이상 되어 보이는 돈.
레이첼 : 거기서 뭘 하고 있었던거지?
카일 : 엄청난 고섬유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인가봐. 대체 어떻게..
레이첼 : 그래서 이제 어떻게 할건데?
카일 : (기분나쁜 투로) 돈뭉치를 여기 슬쩍 넣어둔 놈이 누구든간에 이 호텔안에 있을꺼야.
       그놈을 찾아낼꺼야. 그리고 심플한 질문 몇가지를 해야겠어.
레이첼 : 말로? 아님 주먹으로? (ㅋ;; 뭐냐 이게..;;카일의 평소 습관나오네...)
        가지마. 그리고 미친짓도 하지말고, 카일.
        우리가 알아내려고 했던게 널 위험에 빠뜨릴꺼야.
카일 : 걱정하지마, 이쁜이. 내일은 내가 알아서 해.
레이첼 : 적당히 해. 알았지?
카일 : 이봐. 난 늘 적당히 해. 어쨋든, 오스터존에 대해 얘기좀 해줘.
레이첼 : 아트뮤지엄에 있는 내 친구를 하나 알았어. 지금 그녀가 거기서 찾아보고 있어.
       그 미스테리한 화가에 대해 뭐든지, 듣는대로 바로 전화할께.
카일 : 그렇게 해줘.
레이첼 : 조만간 또 봐.
카일 : 그래.

--

카일 : 좋았어.. 이제 뭘 하면 돼지?
        그래. 호텔을 좀 돌아다니면서 뭐가 뭔지 좀 알아봐야겠어.

-- 제프와의 대화

호텔 로비를 지나 호텔 프론트 데스크까지 가보면, 213호 투숙객인 제프가 서 있다.
말 걸어보자. 제프, 좀 싸가지 없다.
뭔가 일이 있어서 왔나보지?라고 물으면, 그게 내가 여기 서있는 이유지.(-_-!!!++)
무슨 일인데?라고 물으면, 한술 더 떠서, 당신이 알 필욘 없는데? 라고 답하는. (-_-!!!!!!!!+++)

-- 로사와의 대화 : 소설책 얻기

심심하니 좀 돌아다녀보다가 다시 2층으로 올라오면 211호 앞에 로사가 서 있다.
대화를 나누자.
로사는 211호 앞에서 섬머를 급히 찾고 있고,
이유는... 싸인 받을려는거다. -_- (로사는 이 작가의 팬이다.)
여기서 로사는 책 한권을 준다. 대신 싸인 좀 받아달라고. -_-
(The Secret Word 라는 책. 섬머가 쓴 책이다.)
시간 없다. 싫다고 몇번을 거절하는데도
자기는 주방에 가봐야한다고 싸인을 대신 좀 받아달라고 한다. -_- 거참..
섬머 이놈은 어딜 간거야!

-- 제프, 더닝과의 대화

이제 프론트데스크로 가자.
섬머도 찾을 겸, 아까 봤던 제프는 뭐하나 보러가자.
프론트 데스크에는 더닝과 제프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뭔가 없어졌는데, 제프는 누군가 훔쳐갔다고 생각하고 있다.
제프는 분명히 누군가 훔쳐간거라고, 좀 제대로 더 찾아보라고 소리지르고 화낸다.
더닝은 좀 있다가 최대한 빨리 제프방에 올라가겠다고 한다.
카일이 뭔 일이냐고 물어보면, 더닝은 계속 아무것도 아니라고 시치미 뚝 뗀다.

이때 섬머가 나타나서 신문 하나를 더닝에게서 얻어간다.
섬머와의 대화가 끝나면, 더닝은 사실을 얘기해준다. (둘만의 비밀이라면서)

내용인즉, 제프가 레스토랑에 밥먹으러 간사이, 방에서 뭔가 없어졌다.
뭐가 없어졌냐고 물으니 안 가르쳐준다. 혹시~ 하고 카일도 의심하는거다.
(더닝에게는 자기빼고 호텔 모든 사람이 용의자다)

-- 섬머와의 대화

대화후, 뒤에 서있는 섬머와 대화를 나누자.
방금 받은 신문 내용에 대해 얘기하다가, 카일이 싸인 해줄 수 있냐, 로사가 부탁하더라 고 물으니
미안하다고, 좀있다가 자기 방으로 오랜다.

-- 신문보기

이제 그가 테이블 위에 놓고간 신문을 수색하자.

* 좌상단 헤드라인 : 레리 데이먼(Larry Damon) 이라는 인물 등장.
                           비버리힐즈에 있는 그 사람 집이 강도 당했단다.
* 좌하단 : 미술전시회가 있다. Evans 콜렉션 전시. 12.28~1.10. 센트럴갤러리.
* 우측 : 광고지면. 실종된 사람 찾는 광고가 있다. Alan Parker 라는 사람.
          만년필에 씌여있는 사람이다.
          이 광고를 낸 사람(H)은, 파커를 마지막으로 본 때가 파커의 생일때 호텔에서라고 한다.


-- 07:40 PM

-- 로사와의 대화

섬머한테 싸인받으러 가기위해 로비를 지나 1층 복도로 가려고 하면, 거기에 로사가 있다.

싸인 받았냐고 묻는 로사에게,
방금까지 프론트데스크에서 섬머와 얘기하다 방금 방으로 돌아갔다고 얘기해준다.
근데 로사는 거기서 훨씬 오래전부터 한참동안 청소를 하고 있었는데, 섬머가 지나가는건 못 봤다고 한다.
엥? 무슨일? -_-. 그럼 2층으로 가는 다른 어떤 통로가 있다는 얘기?
아직까지 알고 있는 바로는, 로사가 서 있는 곳은 2층으로 가는 유일한 통로다.

로사가 얘기한다.
로사 : 내가 여기 청소하는걸 보고는 다른 계단으로 올라갔나보네.

다른 통로가 있다는 말이다. 로사는 뒷쪽 계단을 이용한것 같다고 한다.
그리거 덧붙여서,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건 가능한데, 2층에서는 문을 못열기때문에,
2층에서 1층으로는 못 내려온다고 얘기해준다. (이것때문에 풀어야할 숙제도 잠시후 있다)
이제 로사가 가르쳐준 뒷계단으로 가자.

-- 뒷 계단

뒷 계단은 로사와 얘기한 장소 맞은편에 있다. (흰색 철문) - Right Hallway 라고 씌여있다.
열고 들어가자.

--

((((( 여기서부터, 기록하는걸 안 했더니, 순서가 제대로 기억이 안 남 )))))
((((( 여기서부터는 순서무시하고 보기바람 )))))

-- 더닝의 몸수색경고

섬머에게 싸인 받기위해 211호 가다보면 더닝을 만나게 된다.
더닝은 호텔에 도둑이 있는 같다면서 창고 앞에 서 있다.
창고 캐비넷에 있던 쇠지레, 펜치, 드라이버도 없어졌고,
자기 사무실(Main Office)에 있던 무언가(작은 빨간 상자다)도 없어졌다고 한다.
또 제프의 무언가(돈)도 없어졌다고 하고... (카일은 순간 뜨끔~!! 자기가 다 가져갔으므로.)

-- 섬머에게 싸인 받기

이제, 마틴 섬머에게 싸인 받으러 가자. 211호에 가면 만날 수 있다.
싸인을 할려다 펜을 잃어버린 느낌이 든다.
이때 섬머에게 싸인을 위해 펜(Fountain Pen)을 주면 된다.
이거 당신꺼냐. 하면 섬머가, 그래 내꺼다. 이런다.
거기에 Alan 이라는 이름이 적혔는데 왜 니꺼냐. 하니까
섬머는, Alan은 내 진짜 이름이다. 마틴 섬머는 필명이다. 라고 답한다.
(뒤에 밝혀지지만, 이거 다 뻥이다.)
이제 로사에게 받은 책(Secret Words)도 건네주면 싸인 해준다.

-- 아이리스와의 대화

책을 다시 받아서 이제 로사에게 갖다 주러 가자.
로사가 1층에 있으므로, 계단으로 내려가려고 하면,
아이리스(Iris)를 만날수 있다.
1층에서 더닝이 자기를 마구 수색하더라는 거다.
호텔에서 뭔가 없어진 물건들이 있다고 수색하는거다.

--

이쯤에서 눈치가 빠르면, 앗 계단 그냥 내려갔다가는 몸수색당하고
카일이 물건을 훔쳤다는걸 들키게 될건데..라는 생각이 들거다.
(사실 필자는 앞에서 더닝이 한말은 신경도 안쓰고 생각없이 내려갔다가 게임오버를 맛 봤다)

-- 물건 숨기기

더닝이 보면 큰일날 물건들을 숨기자.

일단, 창고 캐비넷에 들어있던 물건부터 제자리에 넣는다.
창고(Linens) 에 가서 문앞 캐비넷을 열고 공구함에 쇠지레, 펜치, 드라이버 를 다시 넣는다.
(공구를 선택하고 Use 한다음 공구함을 선택하면 넣을 수 있다)

그리고 주인공의 가방(suitcase)이 있는 215호로 가서,
돈뭉치(화장실에서 나온), 빨간상자(small red box), 217호키(이것도 루이가 신신당부했다.
더닝과 로사에게 들키지말라고. 여기서 판단근거로 써먹히다니...게임 참 치밀하다.)
이렇게 세가지를 가방안에 넣는다.
가방을 수색해서 가방을 열지는 말고, 테이블 위 가방이 보이는 상태로,
숨길 물품을 선택해서 Use하고, 가방을 선택하면 된다.

-- 로사에게 싸인받은 책 건네주기

이제 떳떳이 1층으로 내려가면된다. 제대로 숨겼으면, 아무일 없다.
이제 로사에게로 가서 싸인한 책을 보여주자.
(싸인받으러 갔다가 또, 싸인 받은 책을 가져다 주는 등의 해야할 일을 기억하고 있다가도,
중간에 인터럽트 되는 다른 미션때문에 끼어든 미션을 끝내고 나면 정작 해야할 일을 자꾸 까먹는다.^^;;; )

로사는 1층 주방에 있다.
로사에게 가서 싸인 받은 책을 주면 된다.
여기서 로사가 유명한 작가들 싸인 수집매니아 인걸 알게된다.
마틴섬머의 싸인이 50번째 수집품.
그리고 필체에 대해서는 그 특징까지 정확히 알 정도로 전문가다.
여기서 카일은 로사를 통해서 마틴섬머의 진짜 필체를 알게 된다.
진짜 필체는 er 을 쓰는 방식. 끝에 r을 상당히 길게 죽 뻗어 쓴다.

--

이 얘기를 듣고는 카일은 섬머가 진짜 섬머인지 확인하고 싶어진다.

-- 섬머의 방으로 다시 가서 대화하기

2층 211호 섬머의 방으로 가자. 그와 대화를 나눈다.
여기서 섬머의 중대한 비밀이 밝혀진다.
카일의 심문 아닌 집요한 심문이 시작된다.

<<<<<<<<<<<<<<<<<<<<< 퍼즐 : 싸인 비교하기 >>>>>>>>>>>>>>>>>>>>

이미 정답은 다 알고 있는데 어디를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좀 난감한 문제다. 답은 쉽다.
로사의 얘기를 빌리면, 진짜 이 소설작가의 필체중 중요한 포인트는 er이다.
끝의 r의 꼬리가 죽~ 뻗어 있어야 진짜.

위 Alan Parker 라는 글씨와 아래 Alan Parker 라는 글씨 모두, er에 동그라미 친다.
(아래는 끝에 길게 그어진 선까지 다 동그라미 치면 된다)
이걸 인식하는 프로그램도 좀 놀랍다. ㅋ;;

--

이후 꽤 집요한 심문은 한참동안 계속되고, 결국 섬머는 줄줄줄 진실을 얘기한다.

마틴 섬머에 대한 진실 :

섬머는 사실 일개 신문사 기자였다. 어느날 앨런(Alan)이라는 친구를 만나게 되고
자기와 많은 부분이 똑같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둘은 친해졌으며 글도 쓰게 된다.
어느날 앨런은 소설 문단에 등단하기 위한 소설 하나를 완성했다.
섬머가 슬쩍 읽어보니, 오... 이건 정말 놀라운 소설이었다.
섬머는 시기심이 생겼고, 자기가 늘 꿈꾸던 베스터셀러작가가 되기위해 앨런의 원고노트를 훔친다.
훔친 원고를 타이핑했고, 끝에 자기 이름, 마틴 섬머를 적어서 낸다.
결국 소설을 대박을 냈고, 앨런이 아닌 마틴 섬머가 엄청난 유명세를 타게 된다.

이렇게 배신당한 앨런은 어느날 사라져버렸다.
이렇게 가짜 베스터셀러로써의 세월이 10년이 지났고, 그동안 그는 여러 소설을 썼으나,
천재 소설가 앨런이 아니니, 전부 졸작이었고 주목도 못 받았다.
그가 여기 온 이유는, 이 호텔이 앨런 자신에게 특별한 곳이라고 앨런이 얘기한 적이 있어서
자기도 여기 찾아온거다.

--

Chapter 4. 끝.





// 한. x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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