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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DUSK : Room 215 : Chapter 7 본문

DS Life/Hotel Dusk

HOTEL DUSK : Room 215 : Chapter 7

Han HanLee 2007.02.12 10:28

HOTEL DUSK : Room 215

호텔더스크 : 룸215 (Wish Room : 천사의 기억 : 북미판)

(스토리 진행이나 번역이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고칠께요.)


1979년 12월 28일 마지막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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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7. (10:00 pm ~ 11: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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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은 이제 루이와 얘기를 좀더 해볼 생각이다.
바(Bar)로 내려가서 루이를 만나 얘기를 나누자.

-- 루이와의 대화

술도 시키고,...
이제 지금부터 한참동안, 좀 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게 된다.
(서로 칭찬하고 신뢰하는 좀 따뜻한 분위기..^^;;)

사람들이 카일 당신같은 사람에게 얘기를 잘 털어놓는다..라는 얘기부터 시작해서
루이를 바른길로 인도해준 역할을 해준 카일,
이 바(Bar)는 루이가 맘잡고 열정을 가지고 처음으로 스스로 선택한 일... 등등 의 얘기.

중간에 카일 혼자 브래들리 모습이 보이면서 환상(?)에 빠지는 씬도 있다.
'이봐... 브래들리....브래들리.. 잠깐 나랑 얘기좀 할 시간 있어? 시간 좀 내줘...'

어찌됐건, 루이와의 대화말미쯤 되면, 섬머가 들어온다.

카일 : 잠깐 시간 돼나?
섬머 : 아! 물론. 마침 나도 당신한테 할말이 있었어!
.
.

-- 섬머와의 대화 : 앨런에 대해

이제 카일은 섬머에게 앨런에 대해 물어본다.

카일 : 정말 앨런이 어디있는지 모르는거야? 아무런 단서도 없어? 진짜 몰라?
섬머 : 진!!!!짜로 몰라! 모른다니깐!!
카일 : 근데 섬머..당신은 앨런을 찾으려고 돌아다니는 사람처럼 보이진 않는데?
섬머 : 그..그게 무슨 말이야. 무슨 뜻이지?
카일 : 지금이라도 당장 사진 밖으로 뛰쳐나오는게 더 낫겠군. 안그래?
섬머 : .. 이 사람이... -_-+++!!
       난 앨런을 찾으려고 이 호텔을 뒤지며 돌아다니고 있다구!
       지방신문사에 찾아가서 내 이야기를 얘기할꺼라구!
       신문사 사람들은, 분명, 영광의 자리에서 저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는
       어느 한 유명한 작가의 이야기를 즐길꺼야..
       앨런을 찾기위해서 난 대중매체를 이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구!
카일 : 섬머. 난 정말 우연히 섬머 당신의 비밀을 알게된거야. 오핸말라구.
       난 이 비밀을 퍼뜨릴 계획도 없어.
       단지 어떤 한 사람에게 이 얘기를 하고 있었어.
섬머 : 퍼뜨릴 계획이 없다구? (아...고맙...!!) 내가 직접 공개적으로 알리게 되어 다행이군.
       근데 한가지만 물어봐도 되겠나? 그 어떤 한 사람이 누구지?
카일 : 212호에 묶고 있는 헬렌 파커라는 노파야.
섬머 : 헬렌..파커?????!!!@#$
카일 : 앨런을 위해 펜에 이름을 새긴 사람이지.
섬머 : ....아...이런...하이드......
카일 : 펜은 그녀한테 돌려줬어.
섬머 : 엥??

-- 섬머와의 대화 : 아이리스에 대해

카일 : 아! 아까 참 나한테 뭐 할말 있다면서?
섬머 : 아. 딴게 아니고, 아~까 우리가 서로 만났을때 왜.. 그 사람 있잖아.
카일 : 누구? 아이리스? (Iris)
섬머 : 응 맞어.
        그게 말이지... 아무래도 그 여자, 배우 시실리 리(Cecily Lee)하고 상당히 많이 닮았단 말야.
        만일 당신도 아이리스를 만났을때 데쟈뷰같은걸 느꼈으면, 당신도 그 이유를 알껄.
        이유는 말야... 이번달 봐붐(Va-Voom)지에 메인이슈로 그 여자 분신처럼 똑같은 사람이 실려있단 말이지.

(* 오오~ 아이리스의 베일이 벗겨지는 순간이당~)
(* 봐붐 잡지는,  현재 카일이 아이템으로 가지고 있는 잡지다. 그러고보니 표지모델이 아이리스네.-.-;)

카일 : 시실리 리가 어떤 일을 하는 배우지?
섬머 : 정말로 그 여잘 잘 모른단 말야?
카일 : 응 잘 몰라.
섬머 : 그여잔 최근 인기 약간 얻은, 적극적인 연극배우야. 낮시간 싸구려 TV연속극중 하나로 시작했지.
        그녀의 연기는 팬들과 비평가들로부터 wild praise를 받았어.
        내년에 영화에 데뷔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믿어. 몇몇사람들은 그녀가 이전엔 모델이었다는걸 알지.
        사실.. 뭐 초년생 스타들만큼 젊은 나인 아니지만, 그래도 그년 확실히 뭔가..끌리는게 있어.
카일 : (비꼬며) 이건 서두에 불과한거 같은데? 그 여자 일대기라도 몰래 훔쳤나?
섬머 : 제발.. 하이드씨. 그만 좀 하지? 난 내가 들은걸 그냥 얘기하고 있는것 뿐이라고!
        여기서, 내가 궁금한건, 시실리 리가 왜 이 호텔에 혼자 저렇게 있는걸까???
        궁금증이 마구 생기지 않어? 안그래?
카일 : 이제 그만 얘기하자구. 충분히 나눈거 같군.
섬머 : 정말? 좋아 그만두지.

-- 멜리사와의 대화

이제 바 밖으로 나가서 레스토랑입구로 가다보면, 멜리사가 서 있다.
대화를 나누자. 지금 멜리사는 아빠를 찾아다니고 있다. 방에서 또 나간거다.

약간 억지스런 대화가 중간에 끼어 있다.
바 이름이 Seven Stars Bar라고 얘기하다가, 여기서 별 얘기를 하다가, 크리스마스 선물얘기로 흐르는.. -.-;;

멜리사는 크리스마스때 트리도 없었고, 선물도 없었다며 화를 내고 있다. 아빠를 미워하면서..
아빤 곧 돌아올테니 방에 들어가서 기다리며 쉬라고 하고 방으로 보낸다.

-- 로사와의 대화

10:20PM

레스토랑 문을 나가서 계단쪽으로 가다보면, 로사를 만날 수 있다. 대화를 나누자.

로사는 아직도 청소중이고, 이제 다 끝나가는 상태.
둘은 방금 2층 자기방으로 간 멜리사에 대해 얘기한다.
로사 자기도 방금 멜리사를 만났었는데,
호텔에 혹시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냐고 묻길래, 있었는데 이미 지나서 치웠다고 얘기해주니
완전 울상이 되어서 가버렸다고 얘기해준다.
크리스마스 선물도 못 받고 트리도 없고....참 불쌍한 아이다...뭐 이런 얘길 한다.

그리곤, 다음 미션을 예견하는 얘기.
창고(Storage)에 가면 정리해서 치워둔 크리스마스트리랑 장식이 있단다.
한번 돌아보겠다고 하는 카일.

창고로 가자.

-- 창고 : 크리스마스 트리

창고(Storage)는 1층 Right Hallway, 로사방 옆, 복도안쪽에 있다. (지도를 참고하삼)
창고에 들어서면 수북히 쌓이 박스들이 있다. 이 어딘가에 트리가 있다. 수색'하자.
박스를 클릭하면, 퍼즐로 돌입한다.


<<<<<<<<<<<<<<<<<<<<< 퍼즐 : 박스 치우기 >>>>>>>>>>>>>>>>>>>>>>>>>


이젠 퍼즐이라는 이름이 좀 뭐한. 사실 이 게임에서는 퍼즐이라기보다는 사용자 간접체험 쯤 되는 느낌^^.
여기서도 유저가 카일이 되어서 저쪽 구석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꺼내올만큼 적당히 박스를 치우면 된다.
(박스 떨어질때 느낌이 좋다^^) 대충 치웠으면, 구석에 보이는 트리를 클릭한다.

--

트리를 찾아내면, 멜리사가 창고안으로 들어온다.
로사가 이리로 가면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다고 했단다. 아울러 하이드 아저씨도 있다고 했단다.
트리를 장식할 수 있을꺼라고 했단다. 멜리사는 함께 트리를 꾸미자고 한다. (퍼즐 등장 예고 ㅎㅎㅎ)


<<<<<<<<<<<<<<<<<<<<< 퍼즐 :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


나무를 보면 빨강, 노랑, 초록, 파랑, 이렇게 색깔별로 S자형 고리가 있을꺼다.
여기에 색깔별로 나름의 미술감각(^^)으로 장식하면 된다. 한번 장식된 건 뺄수 없으니 잘 결정해서 달길.^^

색깔별로 장식이 끝나면, 이제 별을 달 수 있도록 별 하나가 나온다.
트리 맨 꼭대기에 올려놓으면 된다.

--

-- 좋아하는 멜리사

모두 끝나면 전체모양을 약 2초정도 보여준다.(감상하시고 사진한컷 찍으시길.ㅋㅋ)
멜리사가 굉장히 좋아한다.^^ (썩소짓는 카일.-.-)

카일 : 뭐.. 3일정도 늦었지만, 어쨋든.^^.. 메리크리스마스!
멜리사 : 메리크리스마스, 하이드아저씨!

(눈물없이는 못 보는 아주 감동적인 장면.(ㅋ) 으흐흐흐흐흐흑.....!!)

-- 밀라가 들어오다

이때 밀라(Mila)가 들어온다.

멜리사 : 제 트리 보러오셨어요? 어때요? 아저씨랑 저랑 둘이서 꾸미고 만들었어요~ 예쁘죠? *^^*~~
카일 : 어떤 일로 왔어?

-- 루이가 들어오다

이때 루이가 들어온다.
멜리사랑 밀라, 그리고 카일이 여기 있다는거 알고 왔단다.
크리스마스 파티를 자길 빼놓고 할 순 없지~란다.(그냥 크리스마스 트리보고 좋아서 하는 말이다)
밀라나 루이 둘다, 로사한테서 얘길 듣고 이리로 왔다.

-- 루이, 멜리사 데리고 나감

여기서 멜리사는 갑자기 졸린가보다. 잔다. -_- (Zzzzz.. -_-+++)
그것도, 서서 잔다. -.-....

카일 : 멜리사 잔다. 방에 좀 데려다 줘.
루이 : 제가 왜요? 밀라하고 얘기도 좀 하고 좋은 시간 보낼 타이밍인데. 당신도 알잖아요!
카일 : 어허이~ 애가 잔다니깐!
루이 : 알았삼. -.- 멜리사~ 멜리사~ 방에 가서 자자. 가자~!!

이렇게 루이와 멜리사는 사라진다.

-- 밀라와의 대화

밀라와 단 둘이 남았다. 말을 걸어서 대화를 나누자.
밀라와의 대화는 전에 했던것처럼 질문을 하고, 노트를 건네주면, 노트에 답을 써주고, 노트를 보는 식이다.

카일 : 몸은 좀 어떠냐. 열은 좀 나아졌어?
밀라 : (끄덕끄덕)
카일 : 크리스마스때 뭐 했어?
밀라 : (혼자였어요. I have no one.)
카일 : 아빠는 어디가구? 뭐 하시는 분이길래?
밀라 : (아빤 지금 어디에 계시냐구요? Where is Dad now?)
카일 : 응 아빤 지금 어디에 계셔?
밀라 : (싼타 모니카,메이갤러리 - Santa Monica, Gallery May)
카일 : 싼타 모니카에 있는 메이갤러리? 갤러리하시니?
밀라 : (끄덕끄덕)

이런 대화를 나누다보면, 또 대화를 가로막는 존재, 로사가 창고로 들어온다.
트리 이쁘다는 얘길하고 멜리사도 좋아했겠다는 얘길 하곤,
밀라를 데리고 나간다. (젠장 -_-)

-- Black Light를 찾아내자

창고안에서 물건을 찾아내자.
창고문을 바라보고 있는 방향기준으로 오른편에 있는 창고2개를 수색한다.
둘중 오른쪽에 있는 창고를 수색하면, 휴대용 자외선등(black light)를 얻을 수 있다. 득템!
(가볍게 들고 다니기쉽겠군. I could use it to throw Iris a party.)

옆에 같이 있는 밧줄은 득템할 수 없다.(아직은 스토리전개상 할 수 없는듯)
호텔에서 쓰는 더러운건 만지기 싫단다. -_- 나중에 스토리 전개되면 쓸꺼면서. -_-

-- 더닝의 방으로 가자

이제 창고를 나가서 메인오피스 뒷문쪽으로 가자.
가까이 가면 메인오피스 옆 더닝방의 문이 열려있다는걸 발견하게 된다.
더닝의 방으로 가서 문을 열고 들어가자.

--

더닝의 방에 들어가서 잠시 둘러보자.(요 다음 액션을 취하면 더이상 못 둘러본다^^;)
방 안쪽에 있는 테이블을 수색하면 그 위에 사진액자가 하나 있을꺼다. 클릭하자.
왠 여자아이 흑백사진이다. '누구지...' 라고 중얼거리는 카일.

이때 더닝이 들어와서는 "여기서 뭐하는 거냐"라고 화를 낸다.
"여기 로비 아니었나?" 라는 어설픈 변명을 하고, 방 밖으로 나가게 된다.

로비로 가라는 게임제작자의 신호.^^;

--

로비로 나서면 케빈이 서 있다.
케빈은 술에 취한 상태. 말투도 술취한 말투다. 영어문장이 술에 취한 문장이다. -.-;;;
멜리사가 찾더라고 말을 해주니, 아니라면서 신경 좀 쓰지 말라면서 화를 내곤 가버린다.

--

프론트데스크쪽으로 가면 문쪽에 또 케빈이 있다. 따라가서 또 말을 걸자.
그러면 처음에 무시를 한다. 다시 말을 걸면, 신경쓰지 말라면서 귀찮아 한다.
누구랑 술을 마셨을까..라며 궁금해 하는 카일.
바(Bar)로 가보자. 누구랑 마셨을까....

--

바(Bar)로 들어가면 아이리스를 만날 수 있다.
술을 다 마시고, 막 루이와 잡담하면서 빠져나오는 찰나다. 카일과 잠깐 인사를 한뒤 사라진다.

--

루이에게 말을 걸자.
대화를 죽 하다가, 물어볼 타이밍이 되면, 더닝 방에서 본 사진액자속의 여자아이에 대해 물어보자.
루이는 일단 모른다.
이제 "dynamic duo가 누군데?"라고 물어보면, '케빈과 아이리스'라고 얘기해준다.
둘이서 술을 마셨다. 마치 보통의 커플처럼. 그리고 뭔가 심각한 걸 얘기한거 같다고 한다.
"무슨 심각한 얘긴데?"고 또 물으니,
산타모니카에 있는 메이갤러리(Gallery May in Santa Monica)에 대해 얘기하는거 같았다고 한다.
"갤러리에 대해 뭐라던데?" 라고 물으면, 루이는 이름밖에 못 들었단다.

'흠.. 밀라의 아빠가 일하는 곳과 무슨 연관성이 있나..?'

그리곤 루이에게 밀라의 아빠에 대한 얘기를 잠깐 해준다.
이름은 로버트 이반(Robert Evans)이고, 산타모니카에 있는 메이갤러리을 소유하고 있다는 얘기.

루이의 술취한 친구(아이리스를 얘기한다. 방금까지 루이가 좋아라 하고 얘기나눴기때문에 비꼬며 하는 얘기)와
얘기 좀 해봐야겠다고 하는 카일. '자 이제.. 아이리스를 만나봐야겠군..'
아이리스를 만나러 2층으로 가자.

--

아이리스는 2층 주인공의 방 맞은편인 216호에 묶고 있다.
카일은 아이리스에게 "당신 아는 사람들 중에 혹시 산타모니카에서 갤러리를 운영하는 사람 있어?"라고 묻는다.
왜 묻냐는 식으로 기분 나빠한다. "그냥 호기심에.."라고 답하는 카일.

그리곤 갤러리에 대해 얘길하다 잘 왔다면서 들어오라고 한다.
들어가서 다시 아이리스에게 말을 건다.

들어왔을때 가방이 옮겨져있더라고 얘기하는 아이리스. 누군가 여기에 있었던것 같다고 얘기한다.
자기가 방에서 나가기를 기다리다가 들어온거 같다고 한다.
뭐 잊어버린건 없냐는 돈같은거는 안 없어졌고, 카일이 도와줄 마음이 있는 것같으니까,
작은 봉투(small envelope) 하나가 없어졌다고 얘기해준다.

카일 : "봉투안엔 뭐가 들었었죠? 작은 편지가 들었나요?"
아이리스 : "그걸 얘기해줄순 없어요"

그리고 누군가가 이 봉투를 줬단다.

카일 : 뭐 딴거 알아야 할만한건 없나요? 거기에 뭐라고 써있었어요?
아이리스 : 말해줄수 없어요
카일 : 그럼 도와줄수가 없겠군요, 안녕 잘있으쇼~!
아이리스 : 아 아 좋아요 좋아 알았어요. 얘기해 줄께요. 잠깐만 시간좀 줘요.
카일 : 난 인내심이 없죠. 누가 줬죠?
아이리스 : 그레이스(Grace)요. 봉투뒷면에 그녀 이름이 있을꺼예요.

카일 : 그레이스가 누군지 얘기해줄 수 있나요?
아이리스 : 음...뭐.. 그냥.. 친구예요.
카일 : 어떤 친구요?
아이리스 : 아니! 그냥 친구라니깐요! 뭘 그걸 그렇게 알아낼려고 하죠?
              당신은 바위밑에서 그냥 혼자 살수 있을런지 몰라도 난...
              아니 잠깐, 내가 왜 이런 얘길 당신이랑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남일에 참견마세요!

카일 : 그럼, 갤러리 이름이 뭐죠?
아이리스 : 메이갤러리 (Gallery May)요.
카일 : 거길 어떻게 알게됐죠?
아이리스 : 흠... 친구가 거기서 일해요. 끝. 이제 그만.
카일 : 좋아요. 뭐. 저도 여기까지. 뭘 좀 찾으면 가져다 드리죠.
아이리스 : 고맙군요. 절 도우시는게, 제가 기대하던것보단 친절하시네요.
카일 : 어색하네요. 허.. 아이리스 당신을 위해서 하는 일이 아녜요.
아이리스 : 음.. 그럼요?
카일 : 그냥 없어진 물건에 대한 호기심이요. 그게 다요.

카일은 이 봉투가 카일이 찾아 다니는 보이지 않는 것에 조금이라도 빛을 비춰줄것 같다고 하고는, 방을 나간다.

--

방을 나와서 오른쪽으로 조금 움직이면, 잠시 생각에 잠긴다.
'작은 봉투라... 그 작은 봉투 안에는 어떤게 들어있으면 딱' 일까...'
가는 길에 누군가 서 있다. 케빈이다. 말걸지말고 그냥 가까이 가면 된다.

카일 : 여기서서 뭘하시죠?
케빈 : 아.. 아무것도 아녜요. 안녕..

하고는 사라진다.

--

'음.. 아무래도 아이리스를 만나러 온거 같은데...'

카일, 어디상 못 참겠다 싶어 한번 파헤쳐볼 참이다.

--

1층 프론트데스크 쪽으로 가자. (필자는 이걸 몰라서 한참 돌아다녔음. -_-)
입구쪽에 또 케빈이 서 있다(축지법을 쓰는지 정말 빨리도 왔다갔다 한다). 말을 걸자.

뭘 물어볼려고 해도 계속 거부하는 케빈.

카일 : 아까 보니 216호 주변을 서성이던데... 아이리스한테 볼일 있나?
케빈 : 신경쓰지말라니깐!
카일 : You two had business? 당신네 둘이 뭐 볼일 있나?
케빈 : 그..... 그렇다면 어쩔껀데....?

카일이 아이리스랑 무슨 얘기했었냐고 물어보면서 두 사람 예전부터 친구였냐고 묻는다.
제발 좀 묻지말라고, 내가 왜 당신한테 답해야하냐고 화를 내는 케빈.
케빈이 카일에게 자꾸 묻는 이유를 물으니, 누구를 좀 찾고 있다고 답하는 카일.
자기 아빠를 찾고 있는 여자아이인데, 멜리사 말고 다른 아이라고 얘기해준다.
그 아이의 아빠는 메이갤러리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얘기하니 깜짝 놀라는 케빈.

케빈에게 어떻게 거길 아냐고 물어보니, 케빈의 와이프(멜리사의 엄마)가 예전에 거기서 일했다고 한다.
카일은 얘기를 끝맺고 방에 갈려는 케빈을 다시 붙든다.

그녀(아이리스)가 거기서 일하기 전에 자기 와이프가 거기서 일했었다고 한다.
자기도 아이리스랑 술마시면서, 아이리스가 그 갤러리를 언급해서 알게 된거 같다.
갤러리 주인은 만난적도 없어서 모른다고 한다.

오...카일.. 집요하다.. 화내면서 싫다는 사람.. 계속 거의 협박수준으로 '다 안다구. 어서 불어!' 한다. -_-;

설득하는 카일.
카일 : 난 당신 인생에 참견하고 싶은 마음 없어. 관심도 없고.
        단지 내가 찾고 있는 것에 필요한 열쇠가 될것 같아서야.
케빈 : 뭘 찾는데?
카일 : 당신하고 상관없잖아? 당신은 내 질문에 답하고, 난 당신한테 당신이 알고 싶은걸 얘기해주고. 어때.

--

몇군데 질문을 선택해야할 타이밍이 있다.
아래 질문으로 선택해야 게임오버 안 된다.^^;

카일 : 난 당신이 아이리스를 여기서 첨 만났다는걸 믿겠소.
케빈 : 네.. 여기서 처음 봤죠. 그레이스(Grace)를 알더군요.

카일 : 그레이스가 누구죠?
케빈 : 멜리사의 엄마예요. 제 와이프...
        바에서 얘기중에 메이갤러리를 언급하더군요. 깜짝 놀랬죠.
        그리고 그때 그녀가 그레이스를 안다더고 얘기하더군요. 그때.. 그.. 뭐라 말해야 할지..몰랐죠.
카일 : 아이리스가 뭘 알고 있죠? 당신 와이프 그레이스가 당신을 떠난것도 아나요?
케빈 : 흠.. 그..그건 잘 모르겠네요.
카일 : 왜 안 물어봤죠? 당신 와이프가 어디있는지 그녀가 알지도 모르는데.
케빈 : 음.. 그게..흠.. 와이프가 날 어떻게 떠났는지에 대해 낯선 사람들한테 얘기하는것도 이젠 지쳤어요.
        나도 그.. 약간의 자존심이라는게 있다구요! 후... 무슨소리야...다 내 잘못인데...
        그년 저 때문에 떠났어요..
카일 : 그녀가 왜 떠났죠? (Why did she leave you?)
케빈 : 음...그게...후....

카일 : 갤러리에 대해서 얘기좀 해주시죠.
        당신은 거기서 일한적 없죠.(You never worked there)
        그럼 그녀는 언제부터 일하기 시작했죠?
케빈 : 네 일한적 없죠.. 그리고, 그녀는.. 7년전부터.
카일 : 오래 됐네요.
케빈 : 우리가 결혼할때도 거기서 일하고 있었죠. 그리고 멜리사가 태어났고, 그녀는 몇년 쉬었었어요.
        근데 이게 문제였죠. 그녀는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갤러리에서 다시 일하고 싶어 했죠.
        멜리사가 두살이 되었을때 미술박물관(Art Museum)에서 일자리를 찾았어요.
카일 : 당신 둘사이.. 아직 괜찮나요?
케빈 : 흠.. 네.

카일 : 당신 둘 사이에 뭐가 잘못되었는지 알것 같군요. 당신이죠? (It was you)
케빈 : 으.. 제 잘못이예요...
카일 : 뭘 잘못했죠? 뭘 했길래?
케빈 : 으......으윽......후.....
카일 : 왜요 어디 안 좋나요?
케빈 : 머리가..머리가 터질것 같군요... 토할것 같아...흐
카일 : 그럼, 로사 인생망치기전에 얼른 방에가서 쉬는게 좋겠군.
케빈 : 갈수 있겠어요? 난 당신을 데려다 주진 않을꺼거든요.

이런 저런 훈계를 하는 카일.

케빈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케빈 : 2년전에 수술실에서 환자 한명을 잃었어요. 최선을 다 했는데 잃었죠.
       이일로 그 환자가족들이 자기를 고소했죠. 그리곤, 그 환자 가족들이 승소했죠..
       법정에서는 저에게 많은 돈의 벌금을 물었고 저는 결국 그 돈을 구할 방법을 못 찾았죠.
       그때도 그레이스는 계속 박물관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법원판결이 났을때 저는 그레이스에게
       이혼하자고 했습니다. 근데 이게 큰 실수였죠.
       단지 그레이스가 저의 실수 때문에 돈을 지불하기를 원한건 아니었기때문에 얘기한거였어요.
       이때 그레이스는 이혼부탁을 거절했습니다.
       그녀는 "이일로 우리관계를 망칠순 없어. 가족을 잃어버리고 싶지 않아"라고 말하면서
       돈을 모으자더군요. 그리곤 결국 그녀는 돈을 다 모았죠.
       전 그 돈이 어디서 왔는지를 몰라요. 근데 그녀는 해냈죠.
카일 : 어떻게?
케빈 : 그녀는 나한테 묻지 말아달라고 서로 약속했어요.

그는 그녀를 굉장히 사랑했는데.. 못 믿겠다고 한다.

케빈 : 그 엄청난 돈을 대체 어디서 구했는지..그녀한테 묻고 또 물었죠.
        근데 그레이스는 절대로 절대로 죽어도 얘기해주질 않았어요.
        우린 싸웠죠. 우린.. 모든것에 대해 싸우기 시작했죠. 모든것에 대해...
        그리곤 어느 날이었요. 그녀가.... 그녀가...
카일 : 그녀가 당신을 떠났군요.
케빈 : 네.. 백방으로 그녀를 찾으려고 돌아다녔는데 못 찾았어요. 대체...
카일 : 그럼.. 여긴 왜 온거죠?
케빈 : 성냥때문에. 그녀 주머니에서 이 호텔의 성냥갑을 발견했죠.
        그래서 여기 온겁니다. 뭐라도 그녀를 찾을만한 단서가 있을까 싶어서...
        그냥 단지 아주 작은 실마리 하나라도....찾을까 싶어서..
        그런데... 못 찾았어요.. 찾지를 못했어요... 정말 아무것도 못 찾았어요........
        당신 말이 맞아요.. 전 아무것도 몰라요.... 전 패배자죠. 정말 형편없는 놈이죠...

이제 카일은 케빈에게 기회는 있다고 격려를 퍼붓는다.
대화가 끝나면 생각에 잠기는 카일.

--

'멜리사 엄마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그 많은 돈을 어떻게 구했는지 궁금하군..'

'그녀는 이 호텔에 왜 왔을까? 어떻게 아이리스와 그레이스가 서로 아는걸까?'

--

마지막 퀴즈를 풀면 챕터7는 끝난다.



Chapter 7. 끝.





// 한. x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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